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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야설 나의 두 여자친구 - 4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동의민족 댓글 0건 조회 8,515회 작성일 25-01-21 13:47

본문

나의 두 여자친구.. 4부.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며 잠에서 깹니다.




간밤의 쓰리섬이 떠오릅니다.




꿈이었나..?"




눈을 떠보니 잠든 서연이의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앉으니 두 여자의 하얀 엉덩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윤미와 서연이가 알몸으로 잠들어 있는걸 보니 꿈은 아니었습니다.




창문사이로 들어온 아침햇살 속의 두 여인의 알몸이 너무 순수하게 느껴집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한장 담아두려고 휴대폰을 꺼내듭니다.




하지만 왠지 몰카를 찍는 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스칩니다.




딱한번 일탈이라 했으니 다신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지만 사진을 찍어두는건 그녀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그만둡니다.




그녀들이 깨기 전에 집에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대로 가면 어색해질것 같아 두렵습니다.




한참동안 알몸으로 잠든 둘을 바라봅니다.




서연이의 엉덩이에 저의 정액이 말라붙은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녀의 몸에 저의 흔적이 남아있다는게 기분이 좋습니다.




서연이의 옆에 잠든 윤미의 얼굴에도 제 정액의 자국이 보입니다.




윤미와 서연이가 서로 저의 정액을 핥던 상황이 떠오릅니다.




윤미의 입술 옆에 묻은 저의 정액 자국에 혀를 갖다 대어 봅니다.




이미 말라붙은 저의 정액에서는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서연이의 엉덩이에 있는 정액 자국에도 혀를 갖다대어 봅니다.




잠결에 제 혀가 닿는걸 느꼈는지 잠시 울찔 하지만 다행히 잠이 깨지는 않습니다.




서연이의 다리 사이로는 흘러내린 액이 말라붙어 있습니다.




윤미와 서연이가 제 정액을 핥았듯이 저도 서연이의 액을 핥아봅니다.




이것 역시 이미 말라버려서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리사이를 핥던 제 혀가 점점 서연이의 그곳에 가까워집니다.




제 혀의 움직임을 느낀 서연이가 눈을 뜹니다.




방금 잠에서 깬 부스스한 얼굴이지만 너무 예쁘고 청순해 보입니다.




잠시 멍하게 주위를 둘러보더니 상황을 알아차리고는 부끄러운듯 손으로 가슴을 가립니다.




"우리 이렇게 그냥 잠든거야?"




"그랬나봐"




"그런데 뭐하는거야~"




"니 몸에 내 흔적이 남아있는게 기분좋아서.."




"흔적..?"




저는 윤미의 얼굴을 가리킨 후 서연이의 엉덩이쪽을 가리켰습니다.




"정액자국 말이야.."




"아..그거.."




서연이는 알몸의 윤미를 잠시동안 바라봅니다.




"윤미 참 예쁘지?"




"응. 그리고 너도 너무 예뻐."




"피이.."




"정말이야~"




"내가 남자라면 정말 윤미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뭐야~ 나 윤미한테 질투해야 하는거야? 넌 지금도 윤미 사랑하는 것 같은데? 헤헤"




"아냐~ 그런거~"




밤새 섹스를 나눴는데도 서연이는 알몸이 보여지는게 부끄러운지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제 가리지 않아도 괜찮은데.."




"싫어. 섹스했다고 무덤덤해지는거."




쓰리섬까지 함께했지만 서연이는 여전히 순진한 여학생의 느낌입니다.




그런 서연이가 너무 귀엽게 느껴져 꼬옥 안아줍니다.




제 품에 안긴 서연이는 제 어깨에 얼굴을 기댑니다.




어제 어떻게 해서 쓰리섬에 응한건지 궁금해 서연이에게 물어봅니다.




"어젠 윤미가 뭐라고 했기에 그 상황을 받아들인거니?"




"아이~ 부끄럽게.."




"그냥 궁금해서.. 말 안해도되. 헤헤"




"음... 나 고등학교때 윤미 무척 좋아했다고 했었잖아."




"응"




"윤미와 목욕탕에 가면 서로 등도 밀어주고 비누칠도 해주곤 하는데 가끔 윤미가 내 가슴이나 엉덩이에 비누칠 해줄때면 얼굴이 빨개질때가 있어."




"자극적인..그런거?"




"글쎄.. 나도 윤미의 몸에 비누칠을 해줄땐 묘한 느낌이.. 부드럽고 뭔가.. 헤헤."




"사실 어제 너희 둘 서로 애무해주는 모습 보니 서로의 몸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게 느껴졌었어."




"...."




"괜찮아. 이해해.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그럴 수 있어. 또 둘다 너무 예쁜 몸매니까."




"이해해줘서 다행이야."




"뭘~ 헤헤~"




"어제 윤미가 딱 한번 일탈 해보자고 했을때 술에 취해서인지 윤미의 몸에 대한 호기심이 욕구가 되었나봐..."




서연이는 부끄러운지 다시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이어갑니다.




"그래서.. 그냥 정말 딱 한번인거지? 하고 묻는데 윤미가 웃으며 내 옷을 벗기기 시작하곤 가슴에 키스를 하는거야.. 그때 니가 나왔고.."




"그랬구나. 좋았어.. 너무너무. 꿈처럼. 헤헤"




"..."




얘기를 하다 보니 다시 어제의 흥분이 느껴집니다.




제 어깨를 베고 제 품에 안겨 있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왼쪽 볼에 제 정액 자국이 희미하게 남아있습니다.




"어떤 맛이었어?"




"뭐가?"




"어제 윤미의 가슴에 묻은 내 정액을 혀로 닦아줬잖아.."




"음.. 첨엔 좀 찝찝했어."




"그렇구나.."




서연이의 왼쪽 볼에 남은 제 정액 자국을 혀로 핥아봅니다.




잠시 움찔 하던 서연이가 눈을 감고 제 혀를 느낍니다.




간밤에 세번의 사정을 했음에도 제 성기는 다시 딱딱해져옵니다.




제 정액 자국을 다 닦은 제 혀는 서연이의 입술로 향합니다.




제 욕구를 느낀 서연이가 고개를 돌려 제 키스를 피합니다.




"딱 한번 일탈... 딱 한번이었잖아."




"..."




"친구잖아.. 우리.."




이불로 알몸을 가리며 서연이가 일어나 앉습니다.




"그래...친구..."




서연이는 돌아앉아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하얀 엉덩이가 팬티속으로 사라져갑니다.




그리곤 매끈한 등도 블라우스 속으로 사라져갑니다.




그리곤 일어서서 욕실로 사라집니다.




서연이도 또다시 욕구를 느낀걸까요?




아마도 그랬을 것 같지만 그 일탈이 일상이 되는게 두려워 피한 것 같습니다.




서연이가 욕실 문을 닫는 소리에 나서 윤미가 눈을 뜹니다.




벌거벗은 나와 알몸의 자신을 번갈아가며 보더니 어제의 일이 떠올랐는지 수줍게 웃습니다.




"서연이는..?"




"씻으러 갔어."




"어제 너무 취했었나봐.. 이런짓을. 후~"




"..그러게.."




"우리 그냥 이렇게 잠들었던거야?"




잠시 어제의 일을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가 떠오릅니다.




특히 윤미와 서연이가 애무하듯 서로의 가슴이며 입술에 묻은 제 정액을 혀로 닦에주던 생각에 제 성기는 다시 딱딱하게 발기됩니다.




윤미는 일어나 침대에 걸터 앉아 기지개를 켭니다.




창밖 햇살에 역광으로 비쳐진 그녀의 뒷모습이 너무 청초하게 빛납니다.




나도 모르게 그녀를 뒤에서 꼬옥 껴안습니다.




제 딱딱해진 성기를 느낀 윤미가 제 눈을 보며 웃습니다.




"후훗~ 슈퍼맨.."




민망해진 저도 그냥 웃습니다.




"헤헤~"




"서연이 씻으러 들어간지 오래 됐어?"




"아니 너 일어나기 직전에.."




"그래..? 후훗"




윤미는 제 성기에 입을 맞추곤 혀로 빨기 시작합니다.




윤미와의 첫 섹스처럼 또 서연이 몰래 섹스를 시도합니다.




서연이가 나오기전에 얼른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윤미의 그곳에 손을 대어 보니 조금씩 촉촉해져오기 시작합니다.




제 혀로 그녀의 촉촉한곳을 더듬기 시작합니다.




혀를 깊숙히 넣을수록 윤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서연이가 눈치챌까봐 불안한 마음에 더 급해집니다.




그때 욕실의 물소리가 멈춥니다.




서연이가 나올까봐 우리 둘은 숨을 죽입니다.




불안한건 윤미도 마찬가지였나봅니다.




그러다 다시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안심이 된 저는 윤미의 그곳에 제 발기된 성기를 밀어넣습니다.




이렇게 긴장한 상황이 더 흥분됩니다.




윤미도 신음소리를 내지 앉으려고 한손으로 입을 막고는 그녀의 속에서 움직이는 저를 느낍니다.




서연이가 샤워하는 물소리가 멈출때마다 숨죽이기를 반복하며 우린 섹스를 이어갑니다.




긴장속에서 제 성기는 더욱 발기되어 터질것만 같습니다.




탁~탁~탁~




아..으..음..




서로의 살이 부딛히는 소리와 참아도 흘러 나오는 약한 신음소리가 이어집니다.




불안함은 스릴로, 스릴이 흥분으로 이어져 섹스는 격렬해집니다.




윤미의 입술에 거친 키스를 퍼부으며 삽입을 계속합니다.




그녀도 땀에 젖은 제 몸을 더듬으며 제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습니다.




"아~~ 으..음~"




탁~탁~탁~




극도로 흥분한 제 몸이 뜨거워져 오는걸 느낍니다.




서연이가 나오기 전에 얼른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참지 않고 윤미의 배에 제 정액을 쏟아냅니다.




간밤에 세번의 사정을 한 후였기에 정액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극도의 흥분이 밀려간 후에 안도감에 힘이 쭉 빠집니다.




긴장속 짧은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




그녀도 저와 같은 스릴과 흥분을 느낀 듯 합니다.




저는 그녀의 배에 뿌려진 제 정액에 혀를 대어 봅니다.




"이런 맛이었구나.."




"어떤데?"




"음.. 말로 잘 못하겠어. 별로 좋진 않아. 훗"




"난 그게 좋아. 먹고싶어.. 먹여줄래?"




"정말?"




저는 그녀의 배에 묻은 제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 제 입에 머금고는 윤미와 키스를 합니다.




윤미는 제 입에 머금고 있던 정액을 받아 삼킵니다.




정액을 다 삼킨 윤미는 제 성기를 빨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제 성기에 묻은 정액까지 다 빨아먹은 윤미는 저를 보며 웃음을 지어 보입니다.




"맛있어.. 니 정액."




"정액이?"




"음.. 니 정액은 역하지 않고 맛있어."




"사람마다 달라?"




"음.. 글쎄.. "




갑자기 다른 남자의 정액을 먹는 윤미의 모습이 떠올라 질투가 납니다.




"핏~ 몇명이나 정액을 먹어본거야?"




"몰라~ 그런데 너 질투하는거니?"




"아냐.. 질투는.."




"후훗.. 귀여워~"




그녀는 웃으며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침대에 걸터 앉아 팬티에 한쪽다리를 끼우고.. 나머지 한쪽 다리도 끼우고..




그녀의 다리에 팬티가 걸친 모습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팬티는 서서히 그녀의 다리를 타고 올라가 이내 엉덩이를 가려버립니다.




그리곤 윤미의 탄력있는 가슴마저 브래지어속에 가려집니다.




그리곤 면으로 된 헐렁한 원피스를 입습니다.




"친구야~"




윤미가 저를 보고 친구야 라고 부릅니다.




다정한 그녀의 목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응?"




"아침 해줄까?"




"정말? 헤헤. 나야 너무너무 좋지"




"있어봐.. 속쓰릴텐데 북어국 끓여줄께"




"우리 꼭 부부같은데? 헤헤"




"부부? 후훗~"




윤미는 북어국을 끓이겠다며 즉석국의 봉투를 뜯어 냄비에 넣습니다.




요리를 하는 윤미를 보며 저도 옷을 챙겨입습니다.












잠시후 샤워를 마친 서연이가 나옵니다.




촉촉하게 젖은 머리에 샤워타월로 몸을 가린 모습이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고 섹시합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내 시선에 부끄러워진 서연이는 얼굴이 붉어집니다.




"너 딴데 봐.."




"알았어. 헤헤~"




베란다로 가 담배를 하나 빼어뭅니다.




베란다 창문으로 머리를 말리는 서연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들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니 작은 상에 밥 세공기와 즉석북어국을 올려놓은 간소한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먹자~"




아직 머리가 촉촉한 서연이와 방금전 섹스를 나눈 윤미와 함께 밥을 먹고 있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즉석국이긴 하지만 윤미가 나를 위해 끓여준 아침식사가 너무 맛있게 느껴집니다.




"난 너희 둘이 참 좋다. 섹스때문이 아니라.."




서연이가 눈을 깜빡이며 저에게 묻습니다.




"음.. 둘중 누가 더 좋은데?"




"둘 다.. 청순하고 가녀린 서연이.. 활달하고 자신감 넘치는 윤미.. 모두."




"피이.. 그런게 어딨니?"




"둘 다 내 여자친구였음 좋겠다. 헤헤"




"핏~"




"...나 다음달에 군대간다."




"정말?"




"원래 지난 겨울방학때 가려 했었는데 다리를 다쳐서 여름방학으로 미뤘거든. 한달도 안남았어."




"그렇구나.. 만나자마자 이별이네?"




"하하.. 아쉬워해주니 기분 좋은데"




"..."




"군대가기 전에 뭐할거야?"




"음.. 혼자 여행이나 다녀올 생각이야."




"좋겠다. 어디?"




"몰라.. 유립 가려고 했었는데 입대전에 해외가려면 병무청 허가 받아야 한다고 해서 번거로워서 제주도에 갈까 싶기도 하고.."




"제주도 우리집인데. 헤헤"




"윤미 넌 가고싶은데 못가본 그런곳 있니?"




"글쎄... 몰디브의 무인도 같은곳.."




"무인도?"




"응.. 아무도 없는.. 적막해서 몇시인지도 모를 그런곳."




"좋다. 나도 가고싶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며 빈둥거리는 그런거 생각해본적 있어."




윤미의 말을 듣던 서연이가 묻습니다.




"그런데 돌아올 수는 있어야잖아.."




"그렇지.. 돌아올 수 있어야 여유를 즐길 수 있는거지."




순간 그런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윤미에게 묻습니다.




"그런곳 정말 있음 같이 갈래?"




"너랑? 에휴~ 몰라."




"쳇~ 바람 넣어놓구선 모른데. 푸훗"




"그랬나? 후훗~"




"그런데 너희 둘이랑 가면 안돌아오고싶을 것 같다. 헤헤~"




"그럼 못가지. 후훗~"




"돌아올 수 있으면 가는거야. 어때?"




"너무 갑자기 그럼 어떡하냐? 당황스럽게."




갑자기 군대 가기전 그녀들과 무인도 여행이 하고싶어졌습니다.




인터넷에 알아보면 어딘가엔 여행할 수 있는 무인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녀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서 현관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그녀들을 뒤로 하고 집을 나섭니다.




쓰리섬을 하고 나서도 어색하지 않게 헤어져 무척 다행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민석이는 또 추궁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틀 연속 외박인데, 대체 뭐하고 다니는거냐? 또 그여자애 만난거 맞지?"




"야! 나도 연애 좀 하자."




"원나잇 하고 나서 무슨 연애냐? 그것도 곧 군대에 갈 놈이 말야."




"그애는 정말 다르단 말이야."




"다르긴 쳇~ 원나잇 하는 여자애가 다 똑같지뭐."




서연이를 헤픈 여자로 보는 민석이의 말에 짜증이 나서 무시해버립니다.




"아~~ 피곤하다. 좀 자야겠어"




"뭐하고 밤샜는지 얘기 좀 해봐라. 응?"




"피곤해. 나중에."




추궁하는 민석이를 뒤로 하고 샤워한 후 침대에 드러눕습니다.




민석이한테 그녀들과의 쓰리썸을 말한다면 더욱 헤픈 여자애들로 볼 게 분명하니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전 이미 그녀들이 좋아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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