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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야설 아름다운일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동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1,916회 작성일 25-01-19 23: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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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림이 입술 너무 탐스럽다







토톰해...




와이프 섹시하다며




그래서?




와이프 입술은 안도톰해




?




와이프 입술은 가는편이지




서구적이거든





나림이는 동양적이잔아..




그렇구나




ㅎㅎ




따뜻해 나림이 입술....




ㅎㅎㅎㅎㅎㅎ




부끄럽군 그치 ^^










떨지마




윗입술 오빠가 빨아줄께







아랫입술도...




너 지금 최고의 연기자와 키스하고있는거야




영광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




입술 조금만 벌려봐




음 따뜻한 혀로군...










처음인가 많이 떠는군...




오빠 배우라서 그래




말 넘 잘한당




그래 혀로 서로 교차하는 건지




아냐 나림이하고 필이 통해서 그래




왠지 안아주고 싶어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랭




더 깊숙이 혀를 내밀어봐...







한참 키스후 눈을 감은 나림이...




키스의 감흥에 젖은듯




ㅎㅎㅎㅎㅎㅎㅎ




오빠는 그런 나림이가 너무 예쁘다




머리밑 반듯한 이마가 눈에 뛴다




파운데이션 냄세가 폴폴나는




가만히 입술을 대니




팔딱팔딱 맥박이 느껴진다..




그래 이게 젊음이구나...




20대 초반의 나림이는 늙은




gg




마누라 하고는 전혀 다른 싱그러움이 있었다




섹스에 굶주린건 아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




참 따뜻한 느낌의 여자다




머가 다른뎅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싱그러워 너,,,




통통하고




이제 나림이의 도톰한 볼살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부끄럽나 보다...




오빠는 그런 나림이가 이뻐서




선채로 나림일 꼭 껴안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과 달리 나림이도 손으로 등을 안는다




그래 이게 교감이다.




붉어진 빰에 입마추자




gggg




아~~ 하는 탄성이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다




차례로 귓볼...




약간 동그스럼한 귓볼을 따라 혀를 대자




흠~~~ 하며 몸부림을 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가 성감대 인듯..







그렇게 귀를 애무하다 턱선을 따라 내려 가기 시작한다




연신 풍기는 파운데이션과 로션 냄새에




코끝이 아련해 진다




조금은 통통한 나림이 목선




gg




역시 그곳에 팔딱 팔딱 맥박이 뛰고 있었다




ㅎㅎ




역시 젊음의 맥박이었다







흡 ~~오빤 자신도모르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림일 처다 본다




꿈꾸는듯 몸을 맡기고 고개를 약간 젖힌 모습이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다




반쯤 벌어진 입술




가만히 허리를 안아 아랫도리를 나림이에게 갖다댄다




어깨를 안은채 연신 신음소리만 내는 나림이




가만희 들어 침대로 걸어간다




침대로 가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몸을 내 맡겨 버린다




침대에 뉘이는 순간 정신이 든듯




사진 누구야?




나림이 본모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내줘 파일로




나 아냐




누군데 우리 사랑을 방해하는거야 감히?




ㅎㅎㅎㅎㅎㅎㅎ




미안




걍 말해




적당한 침대의 탄력을 느끼며 서서히 나림을 눕혔다.




가볍다 역시 여자의 몸은 남자의 즐거움을 위한 것인가?




ㅎㅎㅎㅎ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나림이 몸위에 몸을 싣는다.




ㅎㅎ




서로의 중요한 부분은 이미 옷위로 결합한채...




하~~악~~




나림이 신음소리가 점점커져가는걸 느끼며 다시한번 입을 맞춘다




즈~읍~~ 음~~읍 ~~하~~하악~~ 헙~~




길고 긴 입맞춤이 끝나고 가만히 바라본 나림이 눈빛은...




이제 여자가 되어 가는 기쁨에 가득 차있었다.




사랑이 뭘까? 영화속의 남녀같은 대단한 것만이 사랑일까?




나림이를 보며 짧은 순간 이런 생각에 빠져본다.




그래 같이 있다는게 중요하지 어차피 내일일은 모르는게 인생 이니까...




충실하자 나림이한테 지금 나에게는 나림이 뿐이다.




떠오르는 춘향이 생각을 애써 지우며




나림이의 웃음에 답하듯 그 눈에 가만히 입맞춘다..




간진 간질한 속눈섭이 입술을 간지럽힌다.




음모나 머리카락과는 또다른 속눈섭의 탄력이 오빠를 즐겁게 한다.




ㅎㅎㅎ




흔히 하는 쌍꺼풀도 없지만 그게 좋았다.




성형미인은 영 식상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속눈섭을 내리 누르니 동그란 눈동자가 입술에 닿았다




매끈하면서도 탄력이 있는게 자꾸만 움직이는...




오빠 나 오빠가 키스해 줄때가 제일 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림이가 콧소리를 낸다 오늘따라 기분이 좋은가 보다




비가 와서 그런가




갑자기 한동안 의식 못했던 비소리가 귀에 울린다.




6월의 장마라 너무 이른데...




사실 오늘도 비가 오지 않았다면 나림이를 만날수 없었을 것이다.




비때문에 약속이 취소되고 오피스텔에 덩그러니 있던차에




나림이전화가 왓고 오피스텔로 불러낸 것이다.




갑자기 비가 고맙다는 생각이든다.조금전까지 약속이 취소되서 원망스럽더니




인간의 간교함이란 이런걸까?




ㅎㅎㅎ




오빠!!




나림이 부르는 소리에 얼핏 현실로 돌아왔다




뭐해? 나림이가 갈구하는 눈빛으로 처다보며 애교를 떤다.




귀엽다.




고지식하고 무뚝뚝한 춘향이 보다 지금이순간엔




나림이가 훨씬 마음에 와 닿는다.




느닷없이 눈에 키스를 한다.




ㅎㅎㅎ




오빠의 키스에 보답이라도 하듯 길고 따뜻하게




아직은 서툴지만 그게 더 매력있었다




ㅋㅋㅋ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는듯 입술사리로 혀까지 내밀어




눈섭을 건드린다.




눈이 마추치자 씽긋웃는 나림이 표정은




어때 오빠 나 잘하지 많이 늘었지?




이렇게 말하는듯 하다.




오빠도 같이 웃어주며 볼을 가볍게 쥐었다 놓는다.




웃은 입술에 다시 입술을 겹친다.




흡~~




으~~




쯥~~




하~~




하~~







귀여운 입술만큼이나 혀도 귀여웠다




오빠의 혀를 받아 장난치듯 꿈틀대는 나림이의 혀끝에서




여자의 열정을 느낀다




쭉~~~




합~~




음~~







ㅎㅎㅎ




나림이 혀를 이빨로 단단이 물고 잡아 당겼다.




아픈건지 좋은건지 신음이 흘러나온다




웁~~




흡~~




하~




하~




하~




다시 혀로 감아 뿌리채 말아올린다.




음~




흡~










.




.




질펀한 키스였다




남들이 뭐라해도




두 사람에게는 감정의 교류가 분명했다




오빠의 두손은 나림이 가슴께 머물러있었다




ㅎㅎㅎㅎ




다소 두꺼운 느낌이 드는 브래지의 감촉이




손에 느껴지고




가슴둘레를 맴돌기 시작한다




약간은 크기가 큰 가슴은 어서 만져 주길 바라는듯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키스가 무르익을 무렵 가슴을 통채로 쥐어짠다




뭐랄까 브래지어의 천 밑으로 느껴지는 가슴의 탄력이




싱그러움, 몽실몽실...







아~~




으~~




흐~~




헉~~




가슴을 쥐었다 놓기를 반복하며 브라우스 사이로 손을 집어넣는다




너 젖었지? 나림




ㅎㅎ







그래야지 이쁘다 너~~




6월의 브라우스들은 이미 여름용이라




속이 훠히 비칠만큼 얇다




하얀 브라우스위로 손을 대자




따스산 체온이 느껴진다.




ㅎㅎㅎㅎㅎ




오른쪽 젖가슴아래 터질듯 쿵광대는 심장의 움직임을 느끼며...




맨위 부터 하나나하 단추를 푼다







나림이는 단추가 하나 풀릴때 마다 숨소리와 몸짓으로




흥분이 더해감을 말해준다.




여자들은 전희를 더 좋아한다더니




나림이도 그런건가?




희다!!




브라우스 자락을 벌려서 나타난 나림이의 속살이 그랬다







동양인은 노랗다는데




그건 틀린생각인듯




오히려 백인보다 더 흰 피부를 가진 동양인이 얼마나 많은가




여자들이 피부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이유를 알것같다




한국인을 태어난걸 감사하며 나림이의 나신을 훝어보는데




나림이가 손을 목뒤로 돌려 지긋이 끌어 당긴다.




어서 해달라는듯




이 녀석 달아 올랐구나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문득 벽에 걸린 시계를 본다 7시 정각




나림이 들어온 후부터 약 1시간 가량을 키스와 애무로 시간을 보냈으니




흥분 할만도 하지..




브라사이로 난 계곡을 따라 입술을 갖다내다




따스한 이 느낌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 따라 여체의 온기가




더 강하게 느껴지다




그 사진 파일로 보내줘 지금...




어서...




알서




계속해야지^^






jpg 파일을 받았습니다.






핏줄이 투명하게 보이는 나림이의 가슴을 목에서 부터 타고 내려온다




옷 뭐입고 있어 나림이?




나림이가 도와 줘야지..




뭐야?




입은게




치마




그래 그럼 손으로 애무해봐 서서히




자위하듯이




ㅎㅎ




그래




이미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계속,,,, 필름 돌아 갑니다요




애들은 가라







ㄴ에




ㅎㅎㅎ




니 느낌도 말해줘야지 젖었는지




어딜 만지는지 등등,,,




나림이 가슴사이 그러니까 명치부분은 군살이 없이




탄탄했다




다소 통통한 나림이지만 가슴부분은 탄탄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슴을 지나 아랫배로 내려오는데 그 부드러움에 또 한번 감탄을 한다




따뜻하고 어서 만저주길 마음껏 즐겨주길 바라는듯




ㅎㅎㅎㅎㅎㅎ




입술쪽으로 내밀고 있는 살결들을 느끼며 배꼽근처에 닿았다




아~~




허~~




오빠~~




좋아~~




연신 터져 나오는 신음에 점점 기분이 묘해진다




아직은 어린애로만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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